삼정KPMG는 지난 1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고 삼정KPMG가 후원하는 '2018 삼정KPMG 프로페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계학 연구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는 '프랙티스 프론티어'에는 안태식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선정됐다. 안 교수는 한국회계학회 회장, 한국관리회계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술활동을 활발히 했다.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감사위원회 역할 강화를 위한 연구분야 업적이 우수한 박종일 충북대 경영대학 교수는 'ACI 프로페서'에 선정됐다. 또 권세원 세종대 경영대학 교수는 '스칼라십 프로페서'로 선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