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프롤리 제공 ]
프롤리(Froli)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기존 플래그십 스토어를 그대로 옮긴 체험형 컨셉의 프롤리 팝업스토어에서는 침대, 매트리스, 침구 등 프롤리 베드 시스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자신의 체형에 맞는 프롤리 베드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프롤리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특가상품으로 프레임을 포함한 ‘비아도 고정형 세트(Q사이즈)’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롤리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웰 슬리핑(Well-Sleeping)’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프롤리의 프리미엄 베드 시스템에 대한 문의가 잇따라, 고객 접점이 높은 강남 지역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프롤리만의 특별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특화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