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YES FTA 전문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FTA 전문가를 초빙해 '전국 순회 특별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국내 수출입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현지 수출입 통관 특이점, 원산지증명서 발급과정 등 FTA 활용에 관한 정보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좌는 1일 6시간 과정으로 서울, 인천, 부산에서 열린다. 교육현장에선 기업별 1대1 상담을 함께 진행해 우리 기업이 FTA를 보다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