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도요타 코리아 제공]
도요타 코리아는 6월을 ‘환경의 달’로 지정하고 환경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사내 활동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973년부터 시작된 ‘도요타 글로벌 환경의 달’ 캠페인은 매년 6월 직원 스스로가 지구환경 보호를 생활화하고 자연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며 지역사회를 더 풍요롭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1991년도부터는 전세계 도요타 법인과 딜러가 동참 하고 있다.
도요타 코리아는 2010년부터 ‘환경의 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에너지 절약, 에코컵 쓰기, 손수건 쓰기를 비롯해 ‘멸종 위기 종을 살립시다!’를 주제로 세계 자연 보존 연맹이 지정한 멸종 위기 동물을 SNS에 포스팅하며 자연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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