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좌일 그린카 대표(좌측 세번째)와 조홍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우측 네 번째)이 지난 15일 부산혁신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사진=그린카 제공]
그린카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혁신센터)와 함께 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부산혁신센터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김좌일 그린카 대표와 조홍근 부산혁신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브라이트 클럽 소속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카셰어링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상생모델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또, 그린카의 법인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에 가입한 브라이트 클럽 소속 기업에게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