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주가 5G 주파수 경매 종료와 함께 일제히 하락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T는 전날보다 1.58% 내린 2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유플러스(-1.07%)와 SK텔레콤(-0.84%)도 약세를 보였다. 이들 종목은 장 초반에 비해서는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통신주는 그동안 5G 경매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경매가 마무리되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파악된다. 차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 경매는 전날 3조6183억원에 최종 낙찰됐다. 관련기사"두산밥캣 그룹사 지분매각 우려"...목표주가 하향삼성증권 올해 1호 '아이들의 꿈마루' 오픈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