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코리아, 더 뉴 볼보 XC40 모델로 배우 정해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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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기자
입력 2018-06-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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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후 1년 간 볼보 국내 광고 모델로 활동 예정

배우 정해인이 20일 더 뉴 볼보 XC40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볼보 코리아 제공]



볼보 코리아가 더 뉴 볼보 XC40의 모델 겸 홍보대사로 배우 정해인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볼보 코리아는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배우 정해인이 보여준 순수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특유의 매력이 발탁 이유라고 밝혔다.

특히, 볼보 특유의 스칸디나비안 콘셉트의 심플하고 균형 잡힌 디자인에 XC40만의 강한 존재감이 더해진 차량의 이미지가 배우 정해인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 볼보 코리아의 설명이다.

더 뉴 볼보 XC40은 볼보의 첫 콤팩트 SUV 모델로 도심 주행에 유용한 반자율주행기술과 보행자와 자전거, 대형동물을 감지하고 위험시에 긴급제동을 도와주는 첨단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더 뉴 볼보 XC40 [사진=볼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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