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럭셔리 화장품 판매 호조 등으로 2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현재 LG생활건강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만4000원(3.83%) 오른 14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화징픔이 럭셔리 제품인 '후'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우려했던 생활용품도 유통 재고와 홈쇼핑 비중 축소 등으로 추가적인 매출 감소가 제한적"이라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대비 9.6%, 11.5% 증가한 1조6764억원, 2590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20일 오전 11시 현재 LG생활건강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만4000원(3.83%) 오른 14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화징픔이 럭셔리 제품인 '후'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우려했던 생활용품도 유통 재고와 홈쇼핑 비중 축소 등으로 추가적인 매출 감소가 제한적"이라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대비 9.6%, 11.5% 증가한 1조6764억원, 2590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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