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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오른쪽)와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이 지난 19일 서울 마포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롯데제과의 스위트홈 6호점 건립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롯데제과 스위트홈’ 6호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며 놀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다.
올해로 6년째 계속되는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진다. 매년 1개 센터를 설립하고 있다.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 영월, 충남 홍성, 전남 영광에 차례로 2~5호점이 설립됐다. 6호점은 올해 11월 경상북도 봉화에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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