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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22일과 25일, 26일 재규어 랜드로버 신사 가로수길 드라이빙 센터에서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8’ 사전 설명회를 진행한다.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22일과 25일, 26일 재규어 랜드로버 신사 가로수길 드라이빙 센터에서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8’ 사전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는 83년간 쌓아온 재규어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공유하고 차세대 자동차 디자이너 육성을 목표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직접 기획한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번 사전 설명회에는 아시아 여성 최초로 재규어 어드밴스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리드 익스테리어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박지영 디자이너가 참석해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및 해외 2년제 이상 대학 및 대학원에 재(휴)학 중인 한국 국적의 학생 개인 또는 팀(2인 이내)이 참가할 수 있다. 오는 9월부터 공모작 접수를 시작하며 12월에 최종 심사를 통해 시상이 이뤄진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미래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가 어느새 3회를 맞았다”라며 “국내 대학생들이 재규어의 디자인 해리티지를 어떻게 해석하고 이어나갈 것인지 관심이 크다. 올해에도 많은 예비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기회에 도전해 꿈을 키워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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