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모델 구구단 김세정과 알바천국 직원 5명은 사연신청을 통해 선정된 신촌과 천안, 일산, 방화 지역에 위치한 반찬가게, 빵집, 꽃가게, 카페에서 자영업자의 일손을 도왔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자영업자 사장님과 매장 내 아르바이트생들을 응원하며 가게 분위기를 띄우는 일은 물론 직접 손님들을 응대하는 등 일일 아르바이트생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 매장으로 선정된 천안 '빵사부 식빵공방' 관계자는 “준비한 400인분의 빵이 2시간만에 모두 소진될 정도로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다"며 "가게 아르바이트생은 물론 자영업을 운영하는 나에게도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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