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8회 TPO 포럼에는 군산시를 비롯해 전주시, 통영시, 부산시, 중국 광저우, 일본 후쿠오카, 베트남 호치민 등 10개국 86개 도시 및 45개 정부기관, 민간단체 초청인사 300여명이 참가한다.
스마트관광을 주제로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포럼에 참가하는 군산시는 회원도시의 관광시장 최신동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사례를 청취하고 현지 주요 여행사, 항공사, 관광 유관기관 등을 초청한 공동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 호찌민시 관광청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문화 관광분야의 국제교류와 다양한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양 도시간의 의견을 나눌 간담회를 22일 현지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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