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동구 성내동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이준형 서울시의원 당선인을 인수위원장으로, 김종무 서울시의원 당선인을 비롯한 8명을 인수위원으로 위촉했다.
인수위는 이달 30일까지 활동하며 이정훈 당선인의 철학을 구현할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게 된다. 또 공약사항 및 핵심정책을 구체화한 '구정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선 6기를 마무리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공백을 방지하고, 행정 전문성 및 연속성 확보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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