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에서 마지막 여름 맞는 에버랜드 북극곰 '통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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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8-06-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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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절기상 하지(夏至)인 2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북극곰 통키가 얼음에 담긴 생선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우리나라 유일한 북극곰 '통키'는 지난 1995년 경남 마산시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나 사람 나이로 70~80세 정도의 고령이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북극곰 통키는 오는 11월 편한 노후를 위해 영국 요크셔 야생공원으로 이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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