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절기 상 하지(夏至)인 2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지난 4월 태어난 아기 기린 '그루'가 부모와 함께 햇볕 아래를 산책하고 있다.
한편 이날은 국제기린보호단체(GCF)가 야생 기린의 멸종을 막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지정한 '세계 기린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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