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임직원 행복 위한 토크쇼 진행

-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초청

 

롯데정보통신이 임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적극 나섰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1일 역삼에 위치한 마이크 임팩트 스튜디오에서 ‘굿 라이프, 행복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다이닝 토크(Dining Talk)’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이닝 토크는 인문학 강연과 소통을 통해 임직원의 힐링을 돕는 사내 프로그램이다. 강연 주제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채택된다.

강연은 행복연구로 저명한 최인철 교수가 진행했다. 일과 삶의 균형에서 행복을 찾는 의미와 즐거움에 대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연 이후에는 음료, 다과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삶과 행복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 교수는 “경험을 위한 소비는 더 크고 오랜 행복감을 줍니다. 경험이 다양할수록 우리는 더 많은 행복감을 느낍니다”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행복을 찾아보길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