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당선인은 지난 18일 출범한 제7기 하남시정준비단에 참석해 시 전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공약·시정비전 구체화 작업에 들어갔다.
김 당선인은 “시정준비단 모두 고된 일정이지만 최대한 시정을 꼼꼼히 준비해야한다”면서 “공약 하나 하나를 구체화해서 4년의 임기 중에 반드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시정준비단은 25일 하남도시공사, 하남문화재단,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의 업무보고를 받고, 26일부터 2차 업무보고 및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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