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장례 부족함 없이 지원하라" 지시 이낙연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23일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별세 소식에 "대한민국 현대사의 영욕을 체현하신 장본인. 개인으로서는 많은 능력과 매력을 지니셨던 분"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부족한 저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셨다"며 명복을 빌었다. 이 총리는 김 전 총리의 별세 소식이 알려진 직후 총리실에 "장례를 준비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김 전 총리의 빈소가 마련되는 대로 조문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관용적인 자세로 통합 필요"...차기 정부, 국회와 타협해야 "오히려 잘됐다"…美 증시하락에 3X레버리지 베팅 나선 서학개미 外 #이낙연 #김종필 #국무총리 #JP #별세 좋아요0 나빠요0 서민지 기자vitaminji@ajunews.com 한은 "스테이블코인 별도 규제해야"…자체 디지털화폐 개발 박차 트럼프 '파월 흔들기'에 달러 약세…환율 1420원 출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