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바른미래당에 따르면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4일 발표한 포스코 관련 논평을 취소한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앞서 바른미래당은 "5월29일 장 실장의 뜻이라며 특정 인사를 포스코 회장으로 임명할 수 있게 전임 회장들의 협조를 요청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청와대는 고민정 부대변인 명의로 논평을 내어 "명백한 허위"라며 강력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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