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쥔커 공청단 상무서기 [사진=연합뉴스]
명보에 따르면 공청단은 26~29일 베이징에서 제18차 전국대표대회를 열고, 허 상무서기를 제1서기로 선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2006년 이후 12년 만에 공청단 내부 출신이 수장 자리를 맡게 된 것.
산시(陝西) 성 출신인 허 서기는 인민해방군 국방과기대학에서 우주항공기술학을 전공했다. 이후 중국항톈(中國航天) 등 우주항공 분야 방위산업체를 거쳐 2005년부터 공청단 중앙서기처에서 재직했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