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인천공항 제1터미널(T1) 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신세계는 25일 오전 9시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07%(12000원) 오른 4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40만5000원까지 주가가 급등했다.
신세계는 지난 22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 DF1(향수∙화장품)과 DF5(패션∙잡화)사업자로 선정됐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신세계는 7월 개점 예정인 강남 면세점을 감안하면 2018년 신세계 면제점 시장점유율은 20%를 넘어설 전망"이라며 "2위 사업자 호텔신라(29.7%)와 격차를 좁힐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는 25일 오전 9시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07%(12000원) 오른 4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40만5000원까지 주가가 급등했다.
신세계는 지난 22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 DF1(향수∙화장품)과 DF5(패션∙잡화)사업자로 선정됐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신세계는 7월 개점 예정인 강남 면세점을 감안하면 2018년 신세계 면제점 시장점유율은 20%를 넘어설 전망"이라며 "2위 사업자 호텔신라(29.7%)와 격차를 좁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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