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도 떠나다
'풍운아' 김종필 전 총리 별세··· '3金시대' 역사 속으로
- 한국 정치사에 큰 족적을 남긴 JP는 이날 오전 8시 15분 서울 청구동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 상주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히 숨을 거두셨다”며 “최근 한 달간 기력이 쇠해 말씀을 못하셨다”고 전했다.
- 큰 별이다”라며 “우리가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면에는 김 전 총리가 있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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