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진흥회, 채용비리 등 부패행위 근절 서약식 개최

  • 올해 윤리경영 기본 계획 발표

한국발명진흥회는 임직원들이 채용비리 등 부패행위 근절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발명진흥회]


한국발명진흥회는 한국지식재산센터 회의실에서 채용비리 등 부패행위 근절 서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채용관련 어떠한 청탁도 받지 않고 타인을 위해 부정청탁하지 않기로 했다. 직무수행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의심받을 수 있는 어떠한 금품 등도 받지 않기로 했다.

아울러 발명진흥회는 올해 윤리경영 기본계획으로 ▲반부패·청렴기반 강화 ▲채용비리 근절 기반 조성 ▲반부패제도 발굴 및 개선 등 부패행위 척결 등에 대해 대내외에 공표했다.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앞으로 기관 내 부패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끝까지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며 “한국발명진흥회는 공공기관으로서 기본자세를 잊지 않고 임직원 모두가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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