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외교부, 내일부터 APEC 지역경제통합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은주 기자
입력 2018-06-26 17: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연합]



외교부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대표단과WTO(세계무역기구)·WIPO(세계지재권기구) 등 국제기구 전문가가 참석하는 ‘지역경제통합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APEC 창설 회원국인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APEC 경제통합 준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러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페루,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대만, 일본 등  APEC 회원국의 경제·통상 관련 정부인사가 참석한다. 

또한 APEC 회원국 경제통상 분야 전문가를 비롯한 국내외의 세계적인 지재권 전문가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 구축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APEC 회원국들이 무역·투자 분야에서 전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선도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