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가 대한민국 코스닥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투명경영상은 마크로젠에 돌아갔다.
코스닥협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열고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코스닥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미래컴퍼니는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마크로젠은 금융감독원장상을 각각 받았다.
미래컴퍼니는 1992년 설립된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다. 국내외 특허 210건을 보유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1조원이다.
이 밖에도 피에스케이와 톱텍은 최우수경영상을, 고영테크놀러지는 최우수4차산업혁신기업상을, 한국투자증권은 최우수 대표주관회사상(이상 거래소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 기업은 1년간 추가 상장·변경 상장 수수료 면제, 코스닥 최고경영자(CEO)포럼 교육비 할인(50%) 등의 혜택을 받는다.
코스닥협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열고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코스닥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미래컴퍼니는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마크로젠은 금융감독원장상을 각각 받았다.
미래컴퍼니는 1992년 설립된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다. 국내외 특허 210건을 보유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1조원이다.
수상 기업은 1년간 추가 상장·변경 상장 수수료 면제, 코스닥 최고경영자(CEO)포럼 교육비 할인(50%) 등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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