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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최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는 웹 예능 ‘포토피플 인 도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창완 PD와 그룹 JYJ 김재중, 개그맨 조세호,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 배우 이태환, 가수 유선호이 참석했다.
웹 예능 ‘포토피플 인 도쿄’는 지난 시즌1에 이어 김재중, 조세호가 출연하며 새로운 멤버인 남우현, 이태환, 임영민, 유선호가 합류해 일본 도쿄 전역을 촬영할 예정. 감성과 힐링을 더해 한층 새로워진 이번 시즌은 사진으로 하나 된 포토 크루의 모습이 담겨진다.
이날 ‘포토피플’의 수장 김재중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포토타임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베테랑 가수다운 포즈와 여유, 유머러스함에 후배 가수들의 찬사(?)가 쏟아지기도. 시종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에 취재진들의 플래시가 멈출 줄 몰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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