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카카오M이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한 BH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병헌과 김고은, 추자현의 소속사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태리와 이상윤, 최다니엘 등이 소속돼 있다.
레디엔터테인먼트는 국내 광고모델 캐스팅 1위 사업자로, 중국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 카카오M의 설명이다.
카카오M은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한류 스타 배우 군단을 확보함에 따라 영상산업 전 분야에 걸쳐 밸류체인을 형성하며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카카오M은 이날 공유와 공효진, 전도연 등이 계약돼 있는 숲엔터테인먼트와도 전략적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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