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의 포토무비] 장마와 함께 컴백한 미교, 라이브로 먼저 듣는 미교의 '빗소리' (미교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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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8-06-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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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 마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가수 미교의 새 미니앨범 '빗소리'(Rain Sound)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가수 미교가 타이틀곡 '빗소리'를 부르고 있다.
 

가수 미교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미교 첫번째 미니앨범 '빗소리'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윤종신의 '좋니', 장덕철의 '그날처럼',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를 커버해 SNS에 올린 영상이 대박 난 미교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단발머리'로 활동했지만 이듬해 팀이 해체됐고, 2015년 또 다른 걸그룹 '러브어스'에 합류했으나 큰 성과 없이 팀이 사라졌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빗소리'는 사실적인 가사와 슬픈 멜로디, 미교의 보컬이 두드러지는 곡으로 비가 오는 날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어진 감정과 우울한 감성을 사실적인 가사로 극대화했다.
미교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빗소리'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미교 #빗소리 #윤종신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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