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마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가수 미교의 새 미니앨범 '빗소리'(Rain Sound)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가수 미교가 타이틀곡 '빗소리'를 부르고 있다.
윤종신의 '좋니', 장덕철의 '그날처럼',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를 커버해 SNS에 올린 영상이 대박 난 미교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단발머리'로 활동했지만 이듬해 팀이 해체됐고, 2015년 또 다른 걸그룹 '러브어스'에 합류했으나 큰 성과 없이 팀이 사라졌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빗소리'는 사실적인 가사와 슬픈 멜로디, 미교의 보컬이 두드러지는 곡으로 비가 오는 날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어진 감정과 우울한 감성을 사실적인 가사로 극대화했다.
미교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빗소리'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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