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아침식사용 '슬림샌드 햄&치즈'를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이 올해(1/1~6/25) 샌드위치의 시간대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아침시간대(오전6~10시) 매출 비중이 28.1%로 다른 시간대에 비해 아침에 판매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아침 식사 대용식으로 안성맞춤인 '슬림샌드 햄&치즈'를 선보였다. '슬림샌드 햄&치즈'는 얇은 식빵 위에 달콤한 우유크림과 짭잘한 햄과 치즈를 넣어 일명 '단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최윤정 세븐일레븐 조리빵 담당MD(상품기획자)는 "최근 바쁜 아침 편의점에서 빠르고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라며 "슬림샌드 햄&치즈와 더불어 앞으로도 아침에 먹기 간편한 소용량 푸드상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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