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모모랜드 '배앰(BAAM)', 흥겨운 매력의 신곡 무대는

모모랜드 '배엠'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걸그룹 모모랜드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펀 투 더 월드' 발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6.26 scape@yna.co.kr/2018-06-26 17:03:41/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낸시)의 네 번째 미니앨범 'Fun to The Wolr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타이틀곡 ‘배엠(BAAM)’은 생각지도 못했던 이성이 갑자기 모임에 꽂혀 들어오는 상황을 ‘BAAM’으로 재밌게 표현한 곡으로, ‘뿜뿜’의 프로듀서인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가 합작한 노래이다.

전작의 활동에서 보여준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파트와 트랜디한 랩 훅이 가미되어 신선함을 더한 'BAAM'은 쉬운 가사와 간결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

Bae Bae Bae BAAM BAAM
Bae Bae Bae BAAM BAAM

자꾸 어지러워 생각지도 못한 네가 훅 훅 훅 들어와 BAAM (BAAM)
나를 흔들어 무심하게 던진 말에 Pick Pick Pick 쓰러져 BAAM (BAAM)

영혼 없는 듯 (들었다)
차가운 말투 (놨다)
네가 보는 (No Doubt) 시선에 (No Doubt)
나는 없고 (굳이 왜 굳이 왜 굳이 왜 굳이 왜)
선을 긋는 듯 (이랬다)
벽을 치던 (저랬다)
그런 네가 어떻게 oh 네가 어떻게 why

네 눈을 본다 눈을 본다 눈을 본다 우우우 빠져든다 빠져든다 난 우 우우우
눈을 감아도 자꾸만 보여 어떻게 해 Baby Tell Me Why~

널 보면 뛰는 마음 마음 마음 생각나 매일 밤 밤 밤 자꾸 oh 내가 왜 이래 베베
갈수록 더 숨길 수 없는 마음 마음 마음 널 보면 자꾸 이렇게 또
oh 내가 왜 이래 베베 베베 베베

Bae Bae Bae BAAM BAAM
Bae Bae Bae BAAM BAAM

네가 날 보니까 나도 널 보잖아 뚜루루뚜 삐비빅 신호를 보내잖아
Eh-eh 동공이 흔들려 Hmm-hmm 심박이 빨라져
Ya-ah 네가 날 보니까 BAAM

관심 없는 듯 (조였다)
짧은 네 말투 (풀었다)
갑자기분 (No Doubt) 위기는 No Doubt)
싸늘하게 (굳이 왜 굳이 왜 굳이 왜 굳이 왜)
벽을 치는 듯 (밀었다)
선을 긋던 (당겨)
그런 너를 어떡해 oh 너를 어떡해 Why

내 눈을 본다 눈을 본다 눈을 본다 우우우 빠져든다 빠져든다 넌 우 우우우
꿈속에서도 자꾸만 보여 어떻게 해 Baby Tell Me Why~

널 보면 뛰는 마음 마음 마음 생각나 매일 밤 밤 밤 자꾸 oh 내가 왜 이래 베베
갈수록 더 숨길 수 없는 마음 마음 마음 널 보면 자꾸 이렇게 또
oh 내가 왜 이래 베베 베베 베베

한순간에 BAAM 날 내려놓게 하는 Baby You u u u u u
갑자기 BAAM 정신없게 흔들어대는 You u u u u u

널 보면 뛰는 마음 마음 마음 생각나 매일 밤 밤 밤 자꾸 oh 내가 왜 이래 베베
갈수록 더 숨길 수 없는 마음 마음 마음 널 보면 자꾸 이렇게 또
oh 내가 왜 이래 베베 베베 베베

Bae Bae Bae BAAM BAAM
Bae Bae Bae BAAM 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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