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가 끼었나

[연합뉴스]

인천발 대한항공 B777-300 여객기(KE703편)가 29일 낮 12시 35분께 일본 나리타 공항에 착륙하던 중 타이어 축 파손으로 유도로에 정지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객기는 공항에 정상적으로 착륙한 뒤 게이트 접현을 위해 유도로로 이동하던 중 타이어 축이 파손되면서 유도로 상에 정지했다. 파손된 타이어는 오른쪽 맨 뒤에 있는 12번 타이어로, 타이어 축에 있는 랜딩기어도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유도로에 정지한 사고기에서 내린 승객들이 버스로 이동하는 모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