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지난달 29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본사에서 창립 41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1일 창립 41주년을 맞이한 LX는 이번 기념식을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유공자 표창과 기념식 등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손우준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과 LX 본사 및 연구원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대상 서울지역본부 △핵심사업 부문 광주전남지역본부 △미래성장 부문 경기지역본부 △고객부문 충북지역본부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만승 LX 사장 직무대행은 “공사의 지난 역사는 앞으로 다가올 100년을 대비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사람 중심 경제’를 실현하는 공사의 책무에 맞는 국내 최고의 국토정보 전문 기관으로 뿌리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