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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세' 고준, 비에스컴퍼니와 재계약…의리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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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07-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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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사진=비에스컴퍼니 제공]

2018년 대세로 떠오른 배우 고준이 최근 소속사 비에스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일 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배우 고준과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행보 역시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연기에 대한 깊은 내공과 열정을 가진 고준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고준은 올 초 드라마 ‘미스티’에서 천재 골퍼 케빈 리 역으로 분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치명적인 섹시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또한 드라마 ‘구해줘’와 영화 ‘청년경찰’, ‘밀정’, ‘럭키’ 등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 온 배우.

그는 오는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변산’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으며 최근 촬영을 마친 KBS 드라마 스페셜 '너무 한낮의 연애'의 주인공 필용 역을 맡아 짙고 섬세한 감성 연기는 물론 최강희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고준은 2018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고준이 재계약을 체결한 비에스컴퍼니는 서인국, 한채영, 이시언, 배유람, 김성철, 김서경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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