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치러진 대선에서 '함께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연대 통합 후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64·AMLO 암로)후보가 50%대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출구조사 결과대로라면 부정부패, 폭력, 불평등에 염증이 난 멕시코 민심은 89년 만에 보수 우파에서 중도 좌파로 정권을 교체하게 된다. 사진은 이날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승용차에 탄 오브라도르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손을 내밀며 흔드는 모습. 관련기사홍준표 "反이재명 빅텐트 꾸릴 것…국민통합 실현"김문수 "전국 5대 광역권으로 GTX 확대…수도권 전 노선 착공" #멕시코 #정권교체 #좌파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선한영향력가게-푸디스트, 선한 걸음위해 뭉쳤다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 푸디스트와 손잡고 선한 영향력 발휘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