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인태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 대표, 안병옥 환경부 차관, 이철수 환경운동연합 대표, 김찬호 CJ푸드빌 베이커리(뚜레쥬르) 본부장.
제과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는 비닐쇼핑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재생종이 봉투 사용을 늘리고 소비자들이 1회용 쇼핑백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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