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정보보호의 달’인 7월을 맞아 이용자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직접 알아보고 참여할 수 있는 ‘개인정보&프라이버시 보호 100% 달성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가 ‘네이버 개인정보 학력고사’에 응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답안을 제출한 이용자 중 3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네이버 개인정보 학력고사 문제는 ‘네이버 프라이버시 센터’를 통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이진규 CPO/CISO는 “네이버에서는 1년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매년 ‘정보보호의 달’에는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만들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기획해 개최해 오고 있다”며 “내부 임직원 대상의 캠페인도 진행하는 등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지속 강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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