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뷰티 브랜드 ‘지방시 뷰티’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지방시 뷰티는 오는 5일 셀럽과 뷰티 인플루언서,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1952년 파리에서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지방시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향상하는 브랜드’로서 대중들에게 혁신적인 질감, 선명한 색깔과 고급스러운 꾸뛰르 케이스를 선사하고 있다. 립스틱 ‘르 루즈(Le Rouge)’ 라인과 파우더 ‘프리즘(PRISME)’ 라인이 대표적이며 특히 이들 제품의 패키지는 가죽, 메탈, 스터드 등 지방시 브랜드 고유의 시그니처 소재로 디자인하여 과감하면서도 클래식한 브랜드 정체성을 담고 있다.
오는 3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국내 1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8월에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부틱 타입 2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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