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왕실의 여름 신발' 트라이츄, 한국서 공식 론칭

 

[사진=트라이츄 공식수입원 쿠보인터내셔널 제공]

태국 신발 브랜드 트라이츄 (Trichus)가 지난 25일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트라이츄는 태국의 왕세자비 마하 차크리 시린돔 (Maha Chakri Sirindhorn) 왕세자비의 왕실 프로젝트에 공식 납품하며 태국에서 일명 '왕실의 여름 신발' 로 화제가 된 바가 있다.  밝고 경쾌한 컬러와 태국의 프리미엄 러버 (Rubber)를 전통방식 그대로 채취해 요가 매트위에 서 있는 듯한 편안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트라이츄는 자연을 회손하지 않는 전통 방식의 고무채취, 몰드를 뜨고 난 잔여 고무를 다시 녹여서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생산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트라이츄 제품을 구매할 시 소비자 이름으로 기부된다. 한 켤레의 트라이츄 수익금 중 1바트 (약 33원)를 소비자의 이름으로 직접 기부하게 된다. 트레이츄는 판매금 일부를 9월 초 한국의 어려운 이웃에 돌려줄 계획이다.  

한편, 트라이츄는 현재 푸켓의 럭셔리 리조트인 센스리조트 (six sense resort)에 어매니티로 납품되고 있으며, 전세계 70여개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또한 한국의 하이앤드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마이분과 손을 잡고 마이분 5개 매장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마이분청담점, 신세계백화점 부산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등에 독점 론칭, 8월말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