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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신세계조선호텔 자체 조리경진대회에서 셰프들이 출시를 앞둔 가을 신메뉴를 공개하고 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지난해부터 호텔 내 메뉴 업그레이드 및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 개발을 위한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포포인츠 바이쉐라톤 서울 남산 등 신세계조선호텔 소속 전 셰프 150여명 및 임직원이 모두 참석해 신메뉴 시식 및 품평을 갖고 우승 메뉴 등에 한해 가을메뉴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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