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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공사결과 불만족시 100% 재시공"…책임 관리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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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8-07-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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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전담 매니저제 도입해 맞춤형 관리 시작

[사진=집닥]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은 ‘공사 결과 불만족시 100프로 재시공제’와 ‘1:1 전담 매니저제’ 등 고객을 위한 책임 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인테리어 중개서비스 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100프로 재시공제는 공사를 완료한 고객 중 인테리어 시공 결과가 계약 조건에 기반해 재시공이 필요한 정도의 공사 결과로 확인될 경우 집닥에서 비용을 부담하고 재시공을 진행하게 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1:1 전담 매니저제는 집닥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이 견적신청부터 공사종료까지 전담 인력으로부터 맞춤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한 공사 건당 한 명의 전담 고객만족(CS) 매니저를 배정해 고객 상황에 최적화된 파트너스 매칭부터 계약과정까지 세밀하게 관리한다.
 
집닥맨 서비스도 개선된다. 인테리어 현장관리자인 집닥맨의 현장방문 횟수를 기존보다 2배 이상 확대해 인테리어 시공과정에 대한 정교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박성민 집닥 대표는 "이번 달 설립 3주년을 맞이한 집닥은 고객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왔다”며 “이제 인테리어의 시작부터 끝까지 중개를 넘어 고객의 곁을 지키는 서비스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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