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7/03/20180703100248572186.jpg)
한국발명진흥회와 국제발명단체총연맹은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리콘밸리 국제발명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한국발명진흥회]
3일 발명진흥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미국 피츠버그국제발명전시회가 올해부터 문을 닫음에 따라 한국발명진흥회와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가 협력해 개최하게 됐다.
해외에서 발명·특허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은 국내 공공기관 중 한국발명진흥회가 처음이다.
미국·중국·캐나다 등 세계 17개국 172건의 발명품들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는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WIPO(세계지식재산기구), USPTO(미국특허청), UIA(미국발명가협회), 산타클라라 시(Santa Clara City) 등이 후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