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해외 홈쇼핑 초청 중소기업 수출상담

  • 한국무역협회 주관 중소기업 수출상담회에 태국, 멕시코 등 해외 6개국 12명 MD 참가

[사진 =CJ ENM 제공]


CJ ENM 오쇼핑 부문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왔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해외 홈쇼핑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여, 이달 2일~3일 동안 총 130여개 중소기업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에 CJ ENM 오쇼핑 부문은 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 6개국의 홈쇼핑 MD 12명이 참여해 중소기업 담당자들과 상담을 벌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K-뷰티와 K-패션의 글로벌 시장 확산을 계획하고 뷰티와 패션 상품을 다루는 국내 중소기업들에 더욱 관심을 갖고 상담에 임했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다양한 국내 기관들과 공동으로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매년 여러 차례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 달 말 CJ ENM 오쇼핑 부문은 국내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말레이시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KOTRA와 함께 운영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현지에 18개 중소기업을 파견해 총 801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시장개척단 행사를 위해 말레이시아 합작 법인 ‘MPCJ’와 태국 합작 법인 ‘GCJ’ 소속 MD, KOTRA에서 초청한 말레이시아 현지 온·오프라인 바이어 등 총 50여 명의 MD와 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 담당자와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올해 하반기에도 중소기업 대상 해외 시장개척단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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