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는 심우근(58세) 전 대우건설 재무금융실장(상무)을 부동산투자부문 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심우근 이사는 연세대 행정학과와 미국 미시건대 MBA과정을 졸업했다. 1984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개발사업본부 사업담당을 비롯해 자산관리팀장, 주택사업본부 사업팀장, 기획팀장, 사업담당 임원, 리스크관리실장, 재무금융실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관련기사유안타증권 발 빠른 'AI 투자'로 수익률도 쑥길어지는 ‘삼바 증선위’에 애타는 투자자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