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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2018년 품질인증제 인증대상은 숙박 및 쇼핑분야 5개 업종 8개 분야로, 서류평가 및 1차·2차의 현장평가를 거쳐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업종 및 분야별 평가기준과 제출서류 등의 세부 신청방법에 대한 안내는 품질인증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2016년 하반기부터 시행한 예비사업을 통해 현재기준 총 366개의 업소가 인증을 받았으며 공사는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역량 강화▲소방안전 및 위생 관리역량 강화▲사후관리 강화▲홍보역량 강화 등을 지원 중이다.
송현철 한국관광공사 관광인프라실장은 “관광서비스 분야의 품질관리를 위한 인증 및 사후관리 체계 구축이 품질인증제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지역별 관광기반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동 제도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향후 품질인증제가 점차적으로 자리잡아 국내외 관광객이 믿고 찾는 한국관광을 대표하는 인증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사차원의 전사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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