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단ㆍ상임위원장 확정

  • 더불어민주당 싹쓸이

제8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이 확정됐다.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이 모든 자리를 독식했다.

인천시의회는 3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상임위원장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다.

인천시의회 전경 [사진=인천시의회 제공]


그결과 △의회운영위원장=노태손(부평구2) △기획행장위원장=이병래(남동구5) △문화복지위원장=박종혁(부평구6) △산업경제위원장=김희철(연수구1) △건설교통위원장=김종인(서구3) △교육위원장=김강래(남구4)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앞서 2일에는 이용범 의원(계양구3)이 전반기 시의회 의장으로 뽑혔고, 김진규 의원(서구1)과 안병배(중구1) 의원이 각각 1·2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시의회는 4일에는 2개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뽑는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민주당 이오상 의원이, 윤리특별위원장에는 정의당 조선희 의원이 내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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