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결식에는 김영주 무역협회장과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무역협회 회원사에 우리은행의 350여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세안(ASEAN) 및 인도 내 사무공간 등 업무 인프라 및 현지 진출 컨설팅을 제공하고, 해외 수출상담회 개최 시 환전창구 마련 및 금융 서비스 등을 우대한다.
무역협회는 "아세안과 인도를 시작으로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우리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시 겪는 애로사항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