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우리은행, 무역업계 해외진출 확대 업무협약

한국무역협회는 우리은행과 4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무역업계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영주 무역협회장과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무역협회 회원사에 우리은행의 350여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세안(ASEAN) 및 인도 내 사무공간 등 업무 인프라 및 현지 진출 컨설팅을 제공하고, 해외 수출상담회 개최 시 환전창구 마련 및 금융 서비스 등을 우대한다. 

무역협회는 "아세안과 인도를 시작으로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우리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시 겪는 애로사항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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