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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HOT한 신곡] 골든차일드, ‘LET ME’로 보여줄 달콤한 직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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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7-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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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달콤한 직진 고백이 시작된다. 골든차일드가 고백송 ‘LET ME’로 여름을 겨냥한다.

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는 골든차일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골드니스(Goldenness)’가 공개됐다.

‘골드니스’의 타이틀곡 ‘LET ME’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뭐든지 맡겨만 달라는 직진 고백송으로, 빠른 비트와 기타리프, 반복되는 훅이 어우러져 골든차일드만의 유쾌하고 열정적인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가사에서도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마음은 절대 숨기지 않는다.

“한 시간도 못 잤나봐 내 심장이 들떴나봐 / 오 오 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냐 한 시가 급한데…난 이렇게 널 생각하는데 넌 어떻게 날 생각하는지 / 내게 말해줘 Yes / 니가 좋다면 그래 달려갈게 / 말해줘 Yes / 준비 다 됐어 내가 다 해줄게”

반복되는 후렴구 가사에는 직진 사랑의 절정이다.

“맡겨봐 Let me Let me Let me Let me / Let me Let me Let me Let me / 뭐든지 Yes 니가 원하면 전부 다 줄게 / 내게 맡겨줘”
 

[사진='LET ME' 캡쳐]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끈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사랑의 설렘을 그려냈다.

특히 현재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중인 울림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채원이 깜짝 출연해 뮤직비디오의 청량함을 더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의 타이틀곡 ‘담다디’로 가요계에 데뷔하며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이번 앨범명 ‘골드니스’는 골든 차일드의 팬클럽 명으로 한결같이 응원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했다.

첫 싱글 앨범으로 올해 또 한 번 출격하며 무더운 여름 사냥에 나선 골든차일드의 ‘LET ME’가 어떤 반응을 모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 한 줄 감상평 ▲

골든차일드가 ‘LET ME’~하면 그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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