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7/04/20180704141005275079.jpg)
2017년 중장년일자리박람회 모습. [사진=고양시 제공]
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관 △일자리이슈탐색관 △컨설팅관을 운영해 이직 및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에게 일자리 매칭과 더불어 다각적인 진로탐색을 지원하게 된다.
현장면접관에서는 고양시를 비롯한 인근지역에서 채용계획이 있는 퓨맥스, 세일콜렉션, 명성운수 등 30개 기업이 참여하여 사무직, 영업직, 생산직, 운전직 등 300여 명의 중장년 인재 채용이 있을 예정이다.
일자리 이슈 탐색관에서는 정부시책인 근로시간 단축제로 인한 버스운전사 대량 채용 상담, 마케팅 전문 인력 연계 등 다양한 일자리 트랜드를 탐색할 수 있는 멘토링이 이뤄진다.
이 밖에도 고양시는 105만 시민의 일자리지원을 위해 오는 9월 청년일자리박람회, 10월에는 장애인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