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술보증기금]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정부의 청년일자리 대책 후속조치로 청년 일자리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100% 정부보조 사업이다.
참여는 오는 12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예비)창업자와 6개월 이내 초기청년창업자이며, 지원 분야는 기술창업 전 분야이다.
기보는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청년(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활동에 소요되는 시제품제작비, 지적재산권 취득비, 마케팅 활동비 등을 사용제한 및 상환부담 없이 최대 1억원까지 오픈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한다.
기보 관계자는 “기보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청년창업자들의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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