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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가수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강아지들에게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영상과 사진들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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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태연이 갖고 있는 포크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지 관심을 보이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겼다.
태연은 포크를 핥으려는 강아지를 피해 장난을 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였다.
또한, 같은 날 게시한 영상에는 태연이 "주세요 주세요 또 주세요"라는 말을 하자 귀엽게 손을 내미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겼다.
강아지의 귀여운 애교에 수수하고 환하게 웃는 태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진짜귀엽네요! 둘이캐미가!!" "헐 얘 봐봐 인형같아 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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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미 기자 smy120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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